블루포인트 샴 '묘해'
2017년 7월 6일생(男) 블루포인트 샴 생후 70일, 9월14일 가정묘 입양 다해랑 강해가 직접 초이스^^ 오래전부터 고양이 키우자고 노래를 부르던 아이들, 그냥 한때 그러려니... 생명 하나를 거둔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던가? 그러던 어느날...부푼 마음으로 시합에 나가게 된 강해, 타석에서 안면에 데드볼을 맞는다. 큰 부상에 마음의 상처도 적지 않았을 강해를 위해 냥이 집사가 되기를 자처하고 마는데... 보통은 입양 된 아이가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리라고 들었건만, 요녀석 골라가며 이쁜 짓만 하는 통에 거꾸로 내가 마음을 열게 됐다~ㅎ 그래, 우리 같이 함 잘 살아보자! 이름: 묘해^^ (고양이 '묘'(猫) + 다해&강해의 '해') 시체 놀이??~ㅋㅋㅋ ♡ 묘해야, 너 정말 강아지처럼 굴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