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비와 함께한 소선암 캠핑장.
타프에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며,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얼굴들,
용인아찌님의 TV중계로 모여든 캠우님들,
행복한 1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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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유람선을 타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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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담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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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봉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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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왜저러지...^^ 사인암에서 혼자 독사진을 찍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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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인암 옆 병풍같은 절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고서 마음을 진정시킨 강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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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 태운 아이들에게 미안해 산속으로 들어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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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나올 지도 모른 다는 말에 잔뜩 상기된 얼굴로 동굴탐험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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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사진이지만...걍...감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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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관람객이 적어 여유있게 구석구석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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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유석, 석순, 석주...다해는 욜씨미 메모를 해가며 공부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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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함, 아름다움, 신비함, 절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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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살았다! 탈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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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공기가 더욱 상쾌하게 느껴지네요~ 드라이브도 할겸 소백산 관광목장으로...
가축들은 4월부터 방목을 한다는...허걱! 그 허탈함을 한우 사골국물로 달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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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며 배팅연습으로 준결승전 마음의 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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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결승으로 GO~GO~
결승에서도 선전해 주세요!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