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분투! 동분서주!
'나는 캠퍼가수다' 예선 심사하실 때만이라도 잠시 엉덩이 붙이셨겠네요~ㅋ
본부 및 운영진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네요~^^
벽돌점프님...시간 잘 재신거죠?^^ 열심히 해준 아이들 덕분에 탈락이 없어서 참 다행입니다!
진행요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앗싸~ 들어갔다!
행운의 넘버 Lucky seven!!
"오랜만에 몸 좀 풀어볼까?"
-소금강쌍딩아빠님&쌍딩엄마님-
"그러니까 관건은 펼칠 때......"
"나 안해!"
"그럼, 죽어!!"
-건태아빠님&건아엄마님-
재주는 곰이 부린다더니~ㅋ
조단과피펜님...뭐 한 거 있다고 그걸 받아 가시남?
Oho~~~노래 잘 한다! 벽돌점프님...우리 화장실 가서 5분만 반성하고 옵시다~ㅋㅋㅋ
인학아빠님 가족 50회 골드등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스카이님 가족도 대망의 100회 다이아몬드등극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설악산에 가면......
꼭 찍어야 할 포토존에서......
인증샷 날립니다~ㅋ
"강해야, 괜찮아~ 흔들바위는 굴러 떨어뜨려도 사람들이 뭐라 안그러니까 힘 좀 써봐!"
지금 5학년인 다해가 강해만 했을때의 그 자리에서...
강해를 올려 놓고 셔터를 누릅니다.
피식~ 헛웃음이 나옵니다!^^*
"강해야, 우리가 저 멀리서 보았던 울산바위 앞 까지 왔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어른들도 겁을 낼 만한 수직암릉 앞에서 풍선껌을 불며 여유를 부립니다.
울산바위를 오르는 808계단 중 백미라 할 수 있는 구간인 주황색 철계단.
예전에는 반만한 폭의 녹색 계단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그 때 비하면 대로라고 할 수 있죠~ㅋ
어느정도 올랐을 때 뒤를 돌아보니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갑자기 구름이 몰려오네요......쩝!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다해누나가 너만 했을때 봤던 저 장관을 보진 못했지만......
이번엔 멋진 울산바위 운해를 보고 갔다고 위안을 삼자구나~ 다음에 또 오자!*^^*
"아, 아, 마이크테스트~"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14회 전국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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