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지방선거, 회사일등 다 복잡해서...그냥 금요일 일찍 떠났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날씨에 캠핑을 안 갈 수 없었습니다. ^^
금요일 저희 건아가 귀찮게 해도 열심히 설명도 해주시고 잘 돌봐주신 피코님^^; 감사합니다. 연주에 많은 방해가 되었을 것으로...^^
최근들어 재미붙인 가족산행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종주가 될 줄은 꿈에도 모릅니다. -_-;
아름다운 갑사에서 즐거운 한때도 보내구요.
계룡산도 올라갑니다. 이번산행도 가족산행단 단장님인 다강울타리님과 임피디님 덕분에 무사히 알차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건태, 건아엄마 남매탑에서 사진도 찍구요. 이제 건태까지 업네요...^^;
이분이 저희 단장님 입니다.^^ 몇시간 주무시지도 않고 어디서 그런 놀라운 체력이 나오는지...강해 업고 뛰어 내려가십니다...놀라운 체력^^
계룡산 종주...아이들에게나 저희 부부에게나 또하나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같이하신 다강울타리님, 임피디님, 홍부장님, 금객님, 아이들 감사합니다.
토요일 저녁만찬에 초대해 주신 두분...설거지까지...^^몽산포에 이어 영화주인공들의 별명을 얻으셨지만..ㅋㅋ
저희가족을 항상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미주파파님... 저녁에 아름다운 연주로 캠핑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신 임꺽정님(별빛따라님 포토 참조^^)
오는길에 무령왕릉도 보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많은 동료 캠퍼분들 덕분에 이번에도 짧은 2박 3일이었지만 알차게 아름다운 캠핑을 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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