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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천약수 가는 길

다강울타리 2009. 11. 15. 20:09

환상적인 공연, 무르익어가는 갈천의 깊은 밤, 세찬 바람의 추운 날씨....

그래서였을까요?^^  두 가족이(허브가족님 & 다강울타리가족) 단촐히 다녀왔습니다~ㅋ!^^

 

 

 

매서운 바람에도 저 푸른 갈천솔밭을 바라보는 마음은 아늑하기만 합니다.

 

 

 

자~화이팅!!

 

 

 

계곡에 들어서 골바람이 더 세차게 불까 걱정했었는데...다행히 바람이 멈추네요~^^

 

 

 

올해 처음 따보는 고드름~~

 

 

 

전날 바람이 세차긴 세찻었나 봅니다.   뿌리체 뽑혀있기도 하고......

 

 

 

꺾여있는 나무 속살 내음이 나는 걸 보니 밤사이 그 굉음의 바람에 버티질 못했나 봅니다.

 

 

 

갈천약수 도착!!

 

한 방울 흘릴때마다 한 대다!...............ㅋㅋㅋ

 

 

 

다음에 다시 와서 확인해 볼 돌탑도 정성스레 쌓고......^^

 

 

 

다해와 민성이의 갈천약수 러브샷~~*^^*

 

 

 

다음 갈천약수산책을 기약하며......

 

 

동홍천에 이어 빨리 양양까지 개통되서 갈천을 좀 더 가까이 두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