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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다해의 첫 후기 보련산 가족산행~ (작성: 김다해)

다강울타리 2011. 2. 20. 13:19

 

안녕하세요?^^ 울타리다해 입니다.  첫 후기라 부족한 것이 많겠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이번 릴레이캠핑(충주 참살이체험학교)에서 보련산을 다녀왔는데요...

다녀온 산 중에서 2위로 힘들었던 산입니다.ㅋㅋ

그래도  봄기운을 만끽 할 수 있었던 따뜻한 산행이었습니다.

그 따뜻한 산행이 궁금하시다구요?^^ 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힘차게 산행을 시작합니다!  화이팅~

 

 

 

 

 

헉! 처음부터 길이 만만치 않은데요..    산아~ 처음부터 이러기야?ㅠㅠ잉...

 

 

 

 

 

 

 

그래도 물러설 우리가 아니지!! 다시 이영차!  이영차!

 

 

 

 

 

 

 

헤헤..그래도 가끔씩은 도움을 받아가면서~ㅋㅋ(저도 아직 어린이랍니다~)

 

 

 

 

 

 

멋진 전망을 구경하러 전망대로!

 

 

 

 

 

 

에고고... 좀 쉽시다! 휴~ 

 

 

 

 

 

 

 

 

한 숨 돌리고 다시 힘차게! 그래도 힘든 도현이..ㅎㅎ

 

 

 

 

 

 

우훗..800m라!(아싸~^^)

 

 

 

 

 

 

 

'정상이 800m밖에 안 남았다' 라는 말을 들으시고는 활짝 웃으시는 우리엄마!

 

 

 

 

 

 

드디어!  해발 764m 보련산 정상에 도착했도다! (근데 배에선 '꾸르르륵')

 

 

 

 

 

 

라면을 기다리는 그 짧은 시간이 고통스럽기만 합니다!ㅋㅋ(배고파~)

 

 

 

 

 

 

라면을  맛있게 후루루루룩~ 냠냠~ 쩝쩝~

 

 

 

 

 

 

세 분은 다른 고개로 넘어가시기로 합니다. 내려가서 뵈요!^^

 

 

 

 

 

 

내려가다가...어어... 아이쿠!!!!!!

 

 

 

 

 

 

이렇게 보련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따스한 봄 날이 다가오는것을 느끼며...

다음에도 많은 분들과 함께 따뜻한 산행을 하고 싶습니다.

산행후기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함께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좌측부터 태리우스님, 마늘꽁꽁님, 스카이님, 다강울타리님, 벽돌점프님, 또비님,

울타리W님, 도현이, 강해, 그리고 찍사 다해    총 10名

 

 

 -이상 울타리다해의 첫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