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의 여름 (작성: 미주파파님) 언제 보아도 이 이의 웃는 얼굴이 맘에 든다. 가족들의 얼굴이, 사는 모습이 참말로 유쾌하고 이쁘지만... 언제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이들이다. 어젯밤에 맛보기로 보여준 새로이 준비 중인 공연은 무대에 올려질 날이 기다려 진다. 강해가 친구랑 물가에서 놀고 있었다... 용기 있는 아들을 만들..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 2010.05.16
제289회 태안 몽산포해수욕장 릴레이오토캠핑 (작성: 어이김씨님) 바다와 솔숲의 노래 사위가 꽃을 피워내면서 봄이 절정으로 치닫는 4월 둘째 주. 릴레이오토캠핑은 바다가 지척인 태안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되었다. 전날부터 20도에 육박하는 봄 같지 않은 기온과 날씨를 자랑하다보니 타프가 필요한 계절이 되었음으로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겨우내 잠자고 있..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 2010.04.11
건아엄마의 캠핑이야기3-지리산편 (작성: 건아엄마님)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인생에 왔다가 금방 스쳐 지나가버립니다 반면에 또 어떤 사람들은 잠시동안 머물면서 우리의 가슴에 지워지지않는 발자국들을 새겨놓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결코 전과 같지않는 새로운 사람이 되지요 제게는 오캠에서 만난분들이 제인생에 지워지지않는 발자국들을 새겨놓는..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 2010.04.04
모두가 한 몸이 된 앵자봉 산행 (작성: 물소리님) 행인지 불행인지 다강울타리님이 공지했던 앵자봉 산행단 집합 장소가 물소리 사이트 앞이어서 다강울타리님 등 산행단의 참가 권유로 아무런 준비도 없이 산행단에 끼게 되었습니다. 눈내린 겨울산이기에 걱정이 된건 사실이었지만 길만 따라 간다면야 빙판길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컨디션도 ..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 2010.03.14
양평 서종에서의 2박3일 (작성: 제임스홍님) 지난주 김장과 아이들 시험으로 내게 솔캠을 허락해준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 이번주는 가족들을 편히 모시고 싶은 마음에 화요일부터 하나씩 짐을 꾸렸다. 그러나 금요일 저녁 술자리 약속으로 밤 11시가 넘어서 출발을 해야했고 운전대도 아내에게 맡기는 신세를 져야했다. 출발부터 마음과 다르..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 2010.02.21
삼별초 눈썰매장 ... 4 (작성: 차칸천사님) 이번에는 다강울타리님.... 둥지에선 스키... 삼별초에선 눈썰매... 저 에너지를 많이 뺏어 와야하는데...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 2010.02.15